DAY 7
오늘 읽은 범위 : 6장, 객체와 자료구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객체는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자료 구조는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 (p.119)
- 객체와 자료 구조는 근본적으로 양분된다.(p.122)
- 절차적인 코드는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쉽다. 반면, 객체 지향 코드는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쉽다. (p.122)
- 절차적인 코드는 새로운 자료구조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함수를 고쳐야 한다. 객체 지향 코드는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클래스를 고쳐야 한다. (p.122)
- 다시 말해, 객체 지향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절차적인 코드에서 쉬우며, 절차적인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객체 지향 코드에서 쉽다! (p.122)
- 시스템을 구현할 때, 새로운 자료 타입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객체가 더 적합하다. 다른 경우로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자료 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더 적합하다.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편견 없이 이 사실을 이해해 직면한 문제에 최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 (p.128)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른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객체와 자료 구조는 쓰임새가 다르다. 적재적소에 사용해 주어야 좋다.
- 둘을 같이 쓰면 잡종이 된다. 이는 둘의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피해야함이 옳다!
- 모든게 다 객체라는 건 미신이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디미터 법칙이란?
디미터의 법칙은 “Object-Oriented Programming: An Objective Sense of Style” 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Demeter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개발자들은 어떤 객체가 다른 객체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알다보니, 결합도가 높아지고 좋지 못한 설계를 야기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고자 객체에게 자료를 숨기는 대신 함수를 공개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디미터의 법칙이다. 즉, 디미터의 법칙은 다른 객체가 어떠한 자료를 갖고 있는지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이유로 Don’t Talk to Strangers(낯선 이에게 말하지 마라) 또는 Principle of least knowledge(최소 지식 원칙) 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여러 개의 .(도트)을 사용하지 말라는 법칙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디미터의 법칙을 준수함으로써 캡슐화를 높혀 객체의 자율성과 응집도를 높일 수 있다.
출처: https://mangkyu.tistory.com/147 [MangKyu's Diary: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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